모두투어 마일리지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 마일리지 <사진=모두투어>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모두투어는 마일리지 사용 최소한도를 하향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두투어의 기존 마일리지 사용 최소한도는 3만마일부터였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최소 5000마일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모두투어 마일리지를 사용해 성수기·비수기 제한 없이 현재 여행이 가능한 국내외 모든 여행 상품과 해외 항공권, 국내,해외 호텔 및 교통 패스, 입장권 등의 다양한 구매가 가능하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앞서 시행한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과 함께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늘리기 위해 추가 변경 조치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제 이용을 하는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마일리지 사용안내는 모두투어 홈페이지 ‘모두멤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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