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 '온(溫) 씨푸드 프로모션' 메뉴 <사진=글래드호텔앤리조트>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 '온(溫) 씨푸드 프로모션' 메뉴 <사진=글래드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글래드호텔앤리조트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특별한 겨울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는 겨울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국내산 해산물을 활용한 ‘온(溫) 씨푸드 프로모션’을 이번달 1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메뉴는 청정 동해 바다의 통영지역 해산물 4종으로 구성된 찜 메뉴와 제주산 방어회다.

대표적인 찜 메뉴로 겨울 보양식 석화와 겨울 제철을 맞은 비단 홍가리비, 꽉 찬 속살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대게와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홍합, 제주산 방어회 등이다. 

이외에도 그리츠의 대표 메뉴 양갈비와 이베리코 목살구이 등 다채로운 육류 요리부터 사천식 굴탕면, 게살 산라탕, 박고지 연포탕 등 양식과 중식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다.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 디너는 2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12월 24일~31일 2부제 운영)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4만9천원, 디너 및 주말 런치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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