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 모델로 배우 소이현 발탁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애경산업은 대표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 20’s)에서 배우 소이현을 브랜드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배우 소이현이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준 세련된 이미지와 깊이있는 자신감, 건강한 내면의 아름다움 등을 갖춘 모습들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부합해 소이현을 모델로 발탁했다.

이에 따라 소이현과 ‘나를 사랑하는 나에게’라는 메세지로 일상에서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美)를 이야기하는 등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소이현과 함께 고객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며 생기 있는 브랜드로 나아갈 예정이다.

에이지투웨니스와 모델 소이현이 함께하는 첫 캠페인은 이번달 29일부터 지상파 방송과 유튜브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적 호감도가 높은 소이현과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이지투웨니스는 새 모델 소이현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