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까지 진행, 11~1월 탑승 가능

<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제주항공이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회원 대상 항공권 할인 이벤트인 ‘JJ멤버스 특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JJ멤버스 특가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에 대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권을 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다.

항공권 예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에서 가능하다. 최저가 항공권은 예매 일자에 따라 총액 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제주항공은 특가 판매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이 기간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신규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가로 리프레시포인트를 준다. 기존 회원이 로그인 후 회원정보 업데이트와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하면 리프레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항공권 구매 및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파 이용권, 호텔 예약 할인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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