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특가 판매, 30일까지 탑승 가능

<사진=에어부산>
<사진=에어부산>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에어부산이 국내선 전 노선 대상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김해↔김포/제주, 김포↔제주/울산, 울산↔제주 등으로 탑승 기간은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18~23일) 동안 편도 기준 부산↔김포 노선 32편, 울산↔김포 노선 6편 등 총 38편의 임시 항공편도 추가 운항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고향이나 친지 방문이 필요한 이용객들은 에어부산이 준비한 이번 특가 항공권과 항공편을 활용해보다 여유롭고 유연하게 이동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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