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주만에 인기 몰이

<사진=카카오뱅크>
<사진=카카오뱅크>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카카오뱅크는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가 출시 2주 만에 100만 조회 건수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자사 앱을 통해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을 찾아간 건수는 지난 4일 기준 총 27만5천건이며 금액으로는 56억원에 달한다.

최고 지급 금액은 약 969만원이며, 1인당 평균 3만371원의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을 찾아갔다.

연령대별 지급비중은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59.2%로 가장 높았으며, 30대가 30.8%, 20대 이하가 10% 차지했다.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는 한번에 휴면예금은과 휴면보험금까지 간편하게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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