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밥 쿠 그립톡, 데코스티커, 씰스티커 3종 공개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공식 캐릭터 온라인 몰 넷마블스토어에서 ‘쿠야(KUYA)’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쿠야에서 동글동글 귀엽고 앙증맞은 매력을 갖춘 ‘주먹밥 쿠’ 캐릭터를 활용한 그립톡, 데코스티커, 씰스티커 3종이다. 쿠야 마그넷, 슬림파우치, 키링, 마우스패드 등도 이달 중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양파, 샐러리, 참외, 똥군 등 다양한 쿠야 캐릭터를 활용한 봉제인형, 반팔티, 모찌인형, 키링인형, 하이루프 폰 스트랩, 미니 룽키링 등도 넷마블스토어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 실장은 “쿠야는 기존 ‘쿵야’ IP를 리뉴얼하면서 글로벌 IP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한 것”이라며 “최근 유명인 닮은꼴 짤툰으로 인기몰이 중인 주먹밥 쿠를 비롯해 쿠야 캐릭터들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소비 트랜드에 맞춘 신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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