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영웅 패션’ 등 다양한 보상 획득 가능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에 ‘미라클 히어로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모든 트릭스터M 유저가 출석 이벤트 ‘미라클 영웅 캠프’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하면 ‘영웅 패션 선택 박스’(3일차), ‘미라클 카드-무기’(14일차) 등의 보상을 받는다. ‘영웅 패션 선택 박스’를 사용하면 영웅 패션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유저는 접속 1일차에 ‘+6강화 무기/방어구 세트’를 얻는다.
엔씨는 미라클 상점도 연다. 유저는 트릭스터M 론칭 이후부터 지난달 28일 5시 전까지 획득한 마일리지만큼 ‘미라클 코인’을 받는다. 미라클 코인은 영웅~전설 등급의 패션과 펫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유저는 ‘고속승진! 기적의 미라클’에도 참여 가능하다. 컴퍼니(이용자 커뮤니티)에 가입해 팀장(신규 이용자), 실장(기존 이용자) 직급을 달성하면 ‘미완성 엘릭서(귀속)’ 10개를 받는다.
같은 컴퍼니에 속한 신규·복귀 유저는 ‘상급 패션·펫 소환(10회)(이벤트)’를, 기존 유저는 ‘순백의 상급 펫 소환(10회)(이벤트)’를 각각 얻는다.
트릭스터M은 새로운 ‘명상 각인’ 콘텐츠를 추가했다. 유저는 ‘알테리움 용액’과 ’알테리움 결정’을 수집해 모험심 명상 각인에 도전할 수 있다. 각인에 성공하면 PvE(Player vs Environment)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이벤트와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