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한국거래소는 정부의 대체공휴일 확대에 따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16일, 10월4·11일에 휴장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날짜에 휴장하는 증권시장엔 주식시장,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환매조건부채권(레포)을 포함한 채권시장,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KSM) 등이 포함된다.

유렉스 연계 글로벌시장이 포함된 파생상품시장과 석유, 금, 배출권을 거래하는 일반상품시장도 대체공휴일에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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