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 ‘소다 제도의 무법자들’ 추가

<사진=데브시스터즈>
<사진=데브시스터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에 ‘소다 제도의 무법자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몬스터를 공략하는 콘텐츠 ‘소다 제도 협력전’이 새롭게 오픈됐다.

소다 제도 협력전에 등장하는 심해의 거대 오징어를 물리치면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기여도에 따른 보상도 함께 제공된다.

쿠키런 IP(지식재산권) 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샤벳상어맛 쿠키가 쿠키런: 킹덤에 등장했다.

침투형 속성의 샤벳상어맛 쿠키는 ‘샤크 다이빙' 스킬을 구사해 물 웅덩이 속으로 쏙 사라진 후 상어 모습으로 빠르게 튀어 올라 최전방에 위치한 적에게 범위 피해를 준다.

검은 먹물을 쉴 새 없이 뿜어내는 오징어먹물맛 쿠키도 함께 추가됐다.

오징어먹물맛 쿠키는 마법형 속성의 쿠키로 ‘먹물 다리 난타’ 스킬을 구사한다. 스킬 사용 시 어디선가 심해의 거대 오징어가 나타나 다리로 빠르게 적을 난타해 넓은 범위에 강력한 피해를 여러 번 입힌다.

이와 함께 신나는 먹물 항아리 낚시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종 미션을 달성하면 주어지는 먹물고리를 사용해 항아리 낚시를 하면 일정 확률로 오징어먹물맛 쿠키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설탕노움 연구소에 총 13종의 신규 연구가 추가됐으며 왕국 꾸미기에서 편집 모드의 기능이 개선됐다. 트로피컬 소다 제도 데코 및 샤벳상어맛 쿠키의 선호 데코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쿠키런: 킹덤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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