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죽 소재 클래식한 새들백
브릭·카키·와인 등 6가지 컬러

빈폴액세서리 모델이 2021년 가을 시즌 대표 상품 조이백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액세서리 모델이 2021년 가을 시즌 대표 상품 조이백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액세서리에서 2021년 가을 시즌 대표 상품 ‘조이백(JOY Bag)’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의 조이백은 ‘함께 하면 즐겁고 기쁜 일이 마구마구 생긴다’는 의미를 담았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가을 데일리룩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준다.

빈폴액세서리는 조이백을 소가죽 소재의 클래식한 새들백(말 안장 모양의 가방) 형태로 금속 잠금 장식과 컬러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줬다.

정면에서 볼 때는 부드러운 곡선미를 측면에서는 컬러 믹스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또한 폭이 넓은 숄더 스트랩과 얇은 크로스 스트랩을 함께 구성해 다양한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조이백은 브릭과 카키, 와인, 머스타드, 네이비, 블랙 등 총 6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이상우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조이백’을 출시했다”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풍부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어떤 룩에도 툭 걸치기만 해도 세련된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가을 신상품 조이백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하며 이번달 15일까지 포토 리뷰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카드 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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