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들과 소통한 내용을 담아 완성

'WHY Y' 뮤직비디오 스틸 컷 <사진=KT>
'WHY Y' 뮤직비디오 스틸 컷 <사진=KT>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KT가 가수 비비(BIBI, 김형서)와 ‘Y 브랜드 송’을 발매했다고 30일 밝혔다.

Y 브랜드 송은 KT의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이하 Y)’가 협업해 제작하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말한다.

이번 브랜드 송 ‘WHY Y’의 가사는 MZ세대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들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피처링에는 힙합 가수 타이거JK가 참여했다.

WHY Y는 지니 뮤직과 멜론을 포함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뮤직비디오는 KT 유튜브 채널과 딩고 프리스타일 유튜브 채널 및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지니 뮤직에서는 음원 발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뮤직비디오 감상 후 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비비가 직접 사인한 선물이 증정된다.

박현진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전무는 “Y 브랜드 송은 MZ 세대들과 소통을 통해 그들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담아 공감대를 넓혀보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MZ 세대들이 참여하고 그들의 재능을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마케팅을 계속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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