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1일까지 차박용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5월 23일부터 이번달 22일까지 인터파크 차박용품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프라이빗한 차박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의 영향으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는 필수 차박용품으로 손꼽히는 에어매트를 비롯해 도킹텐트, 캠핑체어·테이블, 쿨러 등의 상품을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프로모션 전용 15% 할인쿠폰과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등의 신용카드 청구할인도 최대 9%까지 제공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캠프밸리 카쉘터S 롱바디(15만9천600원), 에어박스 에어매트 200x280(48만1천360원), 콜맨 컴팩트 폴딩 체어(5만5천890원), RCE 아이언 메쉬 접이식 캠핑 화로대 테이블(9만910원), 아이두젠 접이식 일체형 캠핑 테이블(5만4천510원) 등이 있다.

오승민 인터파크 캠핑 카테고리 담당자는 “차박은 상대적으로 준비가 간편해 캠핑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차박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이 차박 입문자들의 니즈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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