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스퀘어· 리케츠의 제단 공개

<사진=썸에이지>
<사진=썸에이지>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썸에이지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데카론M’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원작 PC 게임 데카론에서 선보였던 서버 대전 콘텐츠 ‘DK 스퀘어’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축했다.

DK 스퀘어는 레벨 55이상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월드 던전으로, 안전 지역과 총 3개의 전투 지역이 나뉘며 드랍된 전장의 흔적 아이템으로 크리스탈 주머니를 제작하여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3개 전투 지역은 포탈을 통해 이동 가능하며 각 맵마다 경험치와 골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버프석’이 존재해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가 예상된다.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이는 권능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리케츠의 제단’도 공개했다.

희귀 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활용해 보유 캐릭터의 명중, 공격력, 치명타 등 전투에 필수적인 스탯을 상승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5일까지 신규 이벤트 던전 ‘버려진 휴양지’가 오픈되며 독성 레몬에이드(귀속), 고급 결정(귀속), 결정(귀속)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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