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게임
스마일게이트, 미국 개발사 '댓츠노문'에 1천200억 투자북미 최고 개발력 갖춘 개발사 확보해 글로벌 공략 나설 예정
정유라 기자  |  jyr94@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7.29  15:46: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미국의 개발사 ‘댓츠 노 문(이하 TNM)’에 약 1억 달러 (한화 약 1천2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 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기반을 둔 TNM은 마이클 뭄바우어를 필두로 테일러 쿠로사키(Taylor Kurosaki), 제이콥 밍코프(Jacob Minkoff), 닉 코노넬로스(Nick Kononelos), 티나 코왈스키(Tina Kowalewski) 등 10여 년 이상 팀 워크를 다져온 개발자들이 뭉친 신생 개발사이다.

특히 TNM의 설립자 마이클 뭄바우어는 SIEA(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에서만 13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으며 다양한 글로벌 흥행작들의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 개발자다.

그가 참여한 프로젝트만해도 ‘라스트 오브 어스2’, ‘고스트 오브 스시마’, ‘데스 스트랜딩’, ‘갓 오브 워’, ‘언차티드’ 시리즈 등 플레이스테이션 라인업의 핵심 타이틀이 다수 포함돼 있다.

그 외 주요 개발진들도 세계적인 개발사 너티독(Naughty Dog)과 인피니티 워드에서 ‘콜 오브 듀티’, ‘라스트 오브 어스’ 등 히트 타이틀의 핵심 개발자로 활동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TNM의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AAA 급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신작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 법인 설립에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북미 유럽 시장을 공략하고 AAA급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하면서 GOTY(Game of the Year)에 한 발 더 다가설 채비를 갖췄다. TNM은 현재 개발 인력을 확충하며 신작 개발을 위한 R&D와 콘셉트 구성 작업에 착수했다.

해외 사업 개발을 담당하는 김형남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지난해 바르셀로나 개발 법인을 설립한 것에 이어 이번 TNM에 대한 전략적 투자까지 더하며 글로벌 게임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실하게 갖추게 됐다”며 “TNM의 우수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유저들에게 선보여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뭄바우어 TNM 대표는 “게임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뭉친 스마일게이트에 무척 감명 받았고 글로벌 비즈니스와 성공 경험이 풍부하고 게임 개발에 대한 비전이 잘 맞는 회사와 함께 일하게 돼 영광”이라며 “스마일게이트의 사업 노하우와 우리의 기술력 등 각자의 특장점을 잘 결합시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유례 없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정유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녹지 '풍부' 높은 '희소성' 민간공원 특례사업 인기몰이

녹지 '풍부' 높은 '희소성' 민간공원 특례사업 인기몰이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국내 건설업계애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주목하고 ...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넷마블, ‘모두의마블’ 신규 캐릭터 추가
2
고속도로 공사 현장서 ‘피사의 사탑’ 출현
3
新 교통혁명 트램, 부동산 시장 기대감 'UP'
4
의왕시·안양 동안 GTX-C노선 영향 집값 '급등'
5
이마트, 패션전문직 지위확인소송 승소
6
韓 제약사들, ESMO서 신약 임상 결과 쏟아낸다
7
부동산 비규제 지역 인기 여전... 하반기 분양 '봇물'
8
CJ올리브네트웍스, 빅데이터캠퍼스 공모전 후원
9
'1주택자 청약 가능' 수도권 택지지구 관심 급등
10
[현대경제신문 / 현대eTV] 하반기 수도권 대단지 청약 광풍 예고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