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팝업스토어 운영
레스케이프만의 가구로 구성돼

레스케이프 코너 스위트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 코너 스위트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레스케이프는 이번달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레스케이프만의 프렌치 감성을 담은 객실을 재현한 쇼룸과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팝업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스위트 홈캉스의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에 멀리 떠나지 못하는 대신 호캉스 또는 다양한 홈테리어 아이템으로 홈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레스케이프만의 우아하면서도 유니크한 공간과 직접 제작한 굿즈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세계 본점 1층 아트리움 행사장에 마련되는 ‘레스케이프 쇼룸’ 공간에는 호텔의 시그니처 요소인 부티크 인테리어 거장 자크 가르시아가 디자인한 레스케이프만의 가구로 구성된 공간이다.

호텔 내 생동감을 더하는 토니 마크류의 플라워 데코레이션이 더해져 호텔에 투숙하는 듯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

레스케이프는 이번 팝업 행사를 맞이해 객실 바우처와 호텔 레스토랑·바에서 이용 가능한 식음 바우처, 펫소파와 펫토이, 쿨러백, 레터세트, 배스로브 등 호텔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콜렉션 굿즈를 판매한다.

객실 바우처는 그랜드 디럭스 룸은 25만원와 아틀리에 스위트 룸은 35만원으로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아틀리에 스위트 룸 선택 시에는 스위트 룸 혜택이 포함된다.

11월 30일까지 투숙 시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 함께 16만원 상당의 반려견 2마리 동반의 혜택을 제공하며 객실 바우처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트래블 키트 6종을 증정한다.

또한 호텔 식음 바우처 10만원권을 5매 이상(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레스케이프 클래식 쿨러백(4만 9천원 상당)을 증정한다.

레스케이프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굿즈와 펫 용품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투숙 고객들의 많은 요청으로 판매를 시작한 레스케이프 체크인 세트와 레스케이프 앳 홈 세트, 바잇미와 협업한 펫토이 2종을 구매할 수 있다. 레스케이프의 인테리어와 꼭 닮은 우아한 펫 소파도 10% 할인 혜택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인다.

레스케이프의 라이프스타일 콜렉션 굿즈들은 하반기 SSG닷컴과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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