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손해보험>
<사진=하나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레저활동을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여행을 위한 원데이보험과 원데이자동차보험을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하나손보의 원데이자동차보험은 승용차로 한정됐던 가입차 종을 업계 최초로 외제차, 승합차, 화물차(1톤이하), 장기렌터카(1년이상대여), 법인차로 확대한 상품이다.

특히 사진 첨부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보험기간을 선택해 원하는 날짜에 미리 가입할 수 있다.

법인차인 경우 임직원만 운전을 할 수가 있는데 법인차를 임직원이 아닌 사람이 급하게 운전할 경우 원데이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된다.

대물 배상한도는 3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보장을 강화했으며 타인 차량 복구비용의 자기부담금은 기존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낮춰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하루 단위 원데이운전자보험도 함께 가입한다면 운전자가 안전하게 법률비용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운전자보험의 필요성을 알고 있지만 가입하기 부담이었던 고객은 1천원 미만의 보험료로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자동차 사고 처리지원금, 골절·자동차사고 성형치료비 특약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여행 보험을 가입하는 것도 유용하다.

하나손보의 국내 여행보험은 개인형뿐만 아니라 가족형 가입도 가능해 본인과 여행하는 가족구성원 모두 한번에 보장이 가능하며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장기화됨에 따라 여행 대신 야외레저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나손보의 '원데이레저보험'도 고려해볼 만하다.

하나손보의 원데이레저보험은 선택한 운동에 맞춘 담보만 골라 든든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하루 1천원 미만의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상해입원일당,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야외 수상레저활동시에는 레저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를 대비해 낚시와 서핑보험을 준비하고 등산을 갈 경우는 등산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생활 속에서 이용이 편리하지만 조금만 방심해도 사고 발생률이 높은 자전거도 운동 전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이 밖에 축구·야구·배드민턴·테니스·탁구보험도 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즐거운 여행과 레저활동을 위해서는 안전도 보장이 되어야 한다"며 "원데이보험 상품들은 가입보장 단위가 단순하면서 보험료도 저렴해 원하는 날짜에 맞춰 필요한 보험을 찾아 골라 가입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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