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 수요 전년비 280% 성장
'잔망루피' 등 인기 파자마 선봬

스파오 모델들이 스폰지밥 파자마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스파오 모델들이 스폰지밥 파자마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에서 홈캉스족을 겨냥한 파자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잔망루피’와 ‘스폰지밥’, ‘프렌즈’, ‘세훈비비’ 등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스파오의 인기 파자마 100여 종을 선보인다.

바캉스철을 맞이해 실내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셔츠형 파자마 제품들을 1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더운 날씨로 인해 휴가철에도 집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 파자마 판매가 작년 대비 280% 성장했다”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특별히 인기 파자마들만 골라 할인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스파오 파자마 페스티벌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 스파오닷컴과 전국 스파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프렌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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