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초석 다져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가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 금상 트로피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가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 금상 트로피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Digital AD Awards)’ 퍼포먼스(Performance)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광고디지털협회가 개최한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디지털 광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퍼포먼스 및 크리에이티브 등 총 14개 부문 출품작을 심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작품에 부문별 시상한다.

웰컴저축은행이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에서 수상한 작품은 ‘네이버 애드 시너지 캠페인‘이다. 네이버 애드 시너지 캠페인은 네이버 애드 테크(AD-Tech) 기술을 활용해 배너광고가 다른 광고 채널에 미치는 효과를 데이터로 측정하고 영향도를 분석하는 캠페인이다.

웰컴저축은행은 네이버 애드 시너지 캠페인으로 배너광고의 간접기여효과를 측정했고 이를 실제 내부에 적용해 광고기여도를 분석한 것에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낸 점을 인정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웰컴저축은행은 빅데이터 기반 애드 테크 활용 역량 및 퍼포먼스 마케팅 능력을 검증 받은 것과 동시에 데이터 드리븐(Data Driven) 마케팅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 받았다.

서정호 웰컴저축은행 다이렉트 마케팅 팀장은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함에 있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웰컴저축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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