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간식박스 ‘당이 차오른당’(사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이 차오른당은 CJ프레시웨이의 자체브랜드(PB) 이츠웰의 스낵·음료 11종으로 구성됐다.

포켓팝콘과 함께해바 에너지바, 허니버터아몬드, 튼튼플러스 요거얌얌 등 다양한 간식 상품들을 한 곳에 담았다.

당이 차오른당은 맛과 영양, 편리함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건강에 좋은 견과류로 만든 스낵과 다섯가지 비타민과 칼슘이 들어간 유산균 음료 등이다.

보관과 휴대성이 편리해 사무실과 학교, 가정집 등 언제 어디서나 꺼내 먹을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벌꿀의 달콤함을 강조한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과 재치 있는 네이밍을 통해 선물하는 재미를 더했다.

이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CJ온스타일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간식박스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계속 넓혀나갈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간식박스를 출시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츠웰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요즘, 모든 이들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언택트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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