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티켓 기능 업그레이드해 론칭
해시태그와 인증하면 경품 제공

롯데시네마 포토카드 론칭 홍보 이미지 <사진=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포토카드 론칭 홍보 이미지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포토카드 서비스 론칭과 함께 다음달 20일까지 포토카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포토카드는 앞면에는 나만의 사진이나 영화와 관련된 이미지를, 뒷면에는 영화 관람 이력 또는 나만의 문구를 작성하고 편집해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다.

포토카드는 한 매에 1천원으로 영화 한 편당 최대 8매까지, 결제일로부터 30일 전까지 제작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지난 1월 포토티켓을 론칭했으며 상영관 입장 시 티켓으로도 사용 가능한 편의성으로 인해 많은 사랑받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토카드는 포토티켓의 기능을 더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영화 관람 후에도 언제든지 관람 이력을 통해 추가 제작할 수 있다. 또 뒷면에 나만의 특별한 문구를 입력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롯데시네마는 포토카드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 ‘#롯데시네마포토카드’와 함께 포토카드 제작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고객에게 영화관람권을 각 2매씩 증정한다.

롯데시네마 포토카드 이용 안내와 유의 사항은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지난 1월 포토티켓 론칭 후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더 개선된 서비스인 포토카드를 론칭했다”며 “다음주 선보이는 영화 ‘모가디슈’ 관람 후 포토카드로 만들어 간직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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