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진해변서 체험 가능

피크닉 세트 <사진=SM그룹>
피크닉 세트 <사진=SM그룹>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SM그룹은 레저부문 강릉 ‘호텔 탑스텐’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아 다양한 여름 아웃도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서핑 강습 프로모션’은 서핑의 메카로 유명한 금진해변에서 서핑 강습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호텔 탑스텐 이용객이라면 최저가로 온종일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강릉 최대 서핑샵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유명한 브라보서프와 손잡았다. 최소 1일 전 예약은 필수다.

서핑 강습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서핑장소까지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옥계 해수욕장 셔틀 및 파라솔 무료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이번달 8월 22일까지며 옥계 해수욕장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세트도 이용해볼 수 있다. 피크닉 세트에는 피크닉 매트와 바구니 및 커피포트를 포함한 샌드위치, 샐러드, 커피, 과일로 구성됐다. 가격은 4만5천원으로 최대 10시간까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탑스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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