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까지 판매

조선 팰리스 코코넛 불도장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 팰리스 코코넛 불도장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 팰리스의 광둥식 파인 다이닝 더 그레이트 홍연에서 제주 제철 식재료와 특산물을 엄선해 정통 광둥식의 맛을 담아낸 보양식 코스 요리를 다음달 29일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코스 요리는 홍연만의 건강한 조리법에 제주도의 특산물로 알려진 식재료들을 함께 구성했다.

또한 중국 최고의 보양음식이라 불리는 불도장은 더 그레이트 홍연의 왕홍룡 주방장만의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진귀한 해팔진과 함께 진한 송이 버섯의 향을 담은 불도장은 여름을 맞아 열대과일의 상징인 코코넛에 담아내 이색적인 ‘코코넛 불도장’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제주산 흑돼지로 만든 바비큐 전채와 건강식 전복, 전복 내장을 활용한 전복 내장 볶음밥, 제주 고기 국수에서 영감을 받은 농탕 기사면 등으로 보양식 코스요리를 판매한다.

런치는 18만원, 디너는 2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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