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나하나가 새롭다' 기획전 포스터 <사진=하나투어>
'여행 하나하나가 새롭다' 기획전 포스터 <사진=하나투어>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하나투어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여행을 상품을 선보인다.

하나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새로워진 여행을 소개하기 위한 기획전 '여행 하나하나가 새롭다'를 통해 해외여행이 낯설어진 고객에게 다시금 여행의 설렘을 전달하고, 온전하게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소개하는 새로운 여행은 ‘쇼핑의 자유’, ‘마음의 편안함’, ‘일정의 품격’ 세가지다.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쇼핑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꼭 필요한 경비는 상품가격에 포함했으며 선택관광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기존 여행상품의 전형적인 일정과 달리 꼭 가야 할 핵심 여행지만 일정에 포함하고 현지 도심 호텔과 핫플레이스, 인스타그래머블 맛집 등을 다수 반영했다.

이는 하나투어가 보유한 고객 칭찬 및 불만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경청해온 결과다.

새로운 여행에는 하나투어의 안심여행 프로그램 세이프티 앤 조이(SAFETY & JOY)를 적용했다.

여행객은 출발 전 체크리스트로 사전 점검을 하고 여행 중 안심여행 지원을 받으며, 여행 도착 후에는 고객 서비스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하나투어는 안심여행 서비스로 올해 9~12월 출발 고객에게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여행지’ 픽 테마로 2주마다 만나는 추천 여행지 콘텐츠를 9월 26일까지 선보인다.

특별기획상품과 지역브랜드관을 운영해 가성비와 가심비가 돋보이는 새로운 여행상품을 추천하며 특별기획상품은 선예매 시 1년 오픈 상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달 29일까지 진행되는 2차 여정에는 특별기획상품으로 하와이와 괌, 사이판을 선예매 할 수 있고 지역브랜드관에서는 두바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하반기 캠페인과 이번 기획전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새로워진 여행을 알리고자 한다”며 “고객의 마음을 담아 여행의 품격을 높이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닷컴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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