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전자는 코로나19 거점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위해 트롬 스타일러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평택시 박애병원,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남양주시 현대병원, 오산시 오산한국병원 등 수도권 소재 코로나19 거점 병원 4곳에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 20대를 전달했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바지 1벌을 포함해 최대 6벌을 동시에 관리해준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도 트롬 스타일러 30대를 기증한 바 있다. 또한 택배, 배달, 대리운전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이동 노동자의 쉼터에 휘센 에어컨을 기부했으며, 농어촌 상생협력 위한 1사1촌 협약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 중이다.

윤성운 한국영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의류관리기 대명사 트롬 스타일러를 앞세워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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