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진행...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투시도. <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투시도. <사진=DL이앤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DL이앤씨가 28일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의 계약을 시작한다.

다음달 1일까지 계약을 진행하는 해당 단지는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며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어 계약금 10% 완납 시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은 60%로 이자 후불제조건이 적용된다.

주택전시관에서는 계약금(현금 또는 수표) 수납이 불가피해 지정계좌로 동·호수 및 계약자 성명을 필히 기재해 무통장 입금 후 무통장 입금증을 계약 시에 제출해야 한다.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181-9번지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52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인 ‘C2 HOUSE’가 서산시 최초로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걱정 없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세대 내부에 통합 공기질 센서와 공기청정형 환기 시스템을 제공하고 각 동 출입구에 에어커튼 등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을 도입해 청정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품격 커뮤니티 눈길을 끈다.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사우나가 완비된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 그린카페 등에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자녀를 둔 수요자를 위해 단지 내 어린이집과 학원차량 드롭오프존, 키즈스테이션, 실내놀이터 등도 설계됐다.

풍부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는 이마트, 서산의료원, 롯데시네마, 서산먹거리골 등이 가깝다. 또한 단지 옆쪽으로 서산중앙고와 유치원이 있으며, 도보권에 서동초, 석림중, 서산여중·고가 자리한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브랜드, 입지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단지인데다 전매 제한 과 같은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만큼 계약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지의 주택전시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및 방지를 위해 정당 계약 기간 동안 방문 예약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충청남도 서산시 예천동 1257-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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