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사용 경험 주제 음원, 뮤직비디오 공개 예정

엔터테인먼트사 안테나 소속 뮤지션들이 웹 예능 '샘Song'을 촬영하는 모습.<사진=삼성전자>
엔터테인먼트사 안테나 소속 뮤지션들이 웹 예능 '샘Song'을 촬영하는 모습.<사진=삼성전자>

[현대경제신문 윤정호 기자] 삼성전자는 엔터테인먼트사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라이프스타일 TV Friends 캠페인'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부터 MZ 세대 소비자들이 삼성 라이프스타일 TV의 매력을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과 음악, 굿즈(Goods) 등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TV Friends 캠페인’을 시작했다.

안테나와의 협업도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이 회사 소속 아티스트인 권진아, 페퍼톤스, 샘김 등은 각각 ‘더 세리프(The Serif)’, ‘더 프리미어(The Premiere)’, ‘더 프레임(The Frame)’을 직접 사용해보고 이 제품들을 주제로 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감성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MZ 세대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만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하고 즐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가 안테나와 함께한 웹 예능 ‘샘Song’은 이날 오전 10시 삼성 코리아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