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 수급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회랑’ 공개

세컨드 임팩트 영웅 ‘브라만’(왼쪽)과 ‘달기’. <사진=게임빌>
세컨드 임팩트 영웅 ‘브라만’(왼쪽)과 ‘달기’.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게임빌은 판타지 모험 RPG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세컨드임팩트 영웅인 ‘브라만’과 ‘달기’가 등장한다.

궁수 포지션인 브라만은 우주를 창조한 다섯 수호룡 중 한 명으로 우주의 법칙을 정의한 존재다. 일반 공격으로 적 1인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의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능력을 가졌다.

달기는 공간을 봉인하고 해방하는 ‘경계의 열쇠’를 통해 우주에 모습을 드러낸 신비한 캐릭터다. 소환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에게 피해를 입히고 적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킨다.

새롭게 등장한 영웅들은 강력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어 기존 퍼스트임팩트 영웅들과 시너지를 발휘하며 화끈한 전투의 쾌감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빌은 신규 콘텐츠인 ‘세컨드임팩트 회랑’도 선보인다. 세컨드임팩트 영웅의 강림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3명의 시너지 영웅이 필요한데 이들을 쉽게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다.

매일 3번의 도전 기회가 주어지며 선택한 세컨드임팩트 영웅의 회랑을 완료하면 강화 재료인 ‘여신의 기억’과 해당 시너지 영웅의 ‘인피니티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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