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11번가와 최준(개그맨 김해준)의 시원한 아이스크림 방송이 펼쳐진다.

11번가는 인기 캐릭터 최준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날 오후 8시 라이브11 코너를 통해 진행되는 라이브방송에서 배스킨라빈스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출시한 6월 이달의 맛 ‘오버 더 레인보우 샤베트’를 소개한다.

최준이 신제품을 직접 맛보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아메리카노 1천원 딜, 아이스모찌 500원 딜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송 시간 동안에만 배스킨라빈스 인기상품 9종(e쿠폰)을 최대 25% 할인해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달의 맛 포함 쿼터 사이즈는 1만1천620원(25% 할인), 오버 더 레인보우 샤베트 케이크는 2만1천600원(20% 할인), 오버 더 레인보우 샤베트 블라스트는 3천600원(25% 할인)이다.

11번가가 지난해 10월 오픈한 라이브방송 코너 ‘라이브11’은 올해 들어 예능형 방송 코너를 새롭게 신설해 MZ세대와의 접점을 적극 늘리고 있다.

한편, 11번가는 이날 ‘6월 월간십일절’을 통해 본격적인 여름 맞이 마케팅에 나선다.

에어컨과 제습기, 선풍기 등 여름 계절가전부터 제주 호텔 숙박권 등 총 91개 특가 상품을 최대 62% 할인가에 선보이는 타임딜과 7차례 라이브 방송 등 풍성한 쇼핑혜택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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