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
<사진=기아>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기아의 첫 전용전기차 The Kia EV6의 1회 충전 주행거리가 475km로 확인됐다. 산업부 인증에서 77.4kWh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의 주행거리가 이 같이 나온 것으로 타이어는 19인치였다.

아울러 19인치 타이어일때,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의 인증치는 최대 441km, 스탠다드 후륜구동 모델은 최대 370km인 것으로 공개했다.

또한 EV6은 사전예약 첫날 기록은 2만1천16대로 집계됐다. Pre-OrderWeek(사전예약자 대상 계약 전환)는 이달 2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은 28일부터 전국 기아 판매 거점에서 사전계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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