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및 메인 퀘스트 업데이트 효과

<사진=엔픽셀>
<사진=엔픽셀>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엔픽셀은 자사 모바일 게임 ‘그랑사가’가 원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지난 1월 출시돼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이에 엔픽셀은 기존 구글, 애플 서비스에 이어 지난 14일 원스토어 플랫폼에 해당 게임을 출시했다.

이번 원스토어 매출 1위 달성은 최근 진행한 신규 캐릭터 ‘카이토’ 추가와 챕터8 메인 퀘스트 업데이트 등의 효과로 분석된다.

한편, 모바일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국내 앱마켓 시장 점유율은 구글 플레이스토어(76.4%)가 압도적인 반면 원스토어(15%)의 점유율이 애플 앱스토어(8.6%) 보다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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