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삼성증권은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백불 더퓨처' 이벤트를 연장해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 또는 2015년 1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하고,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에 달하는 거래축하금을 단계별로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즉시 신청 계좌로 입금되며 입금된 20달러는 입금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을 경우 투자지원금은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 처리된다.

거래축하금은 다음달 30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시 최대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시 20달러, 1천만원 이상 거래시 30달러를 추가해 50달러, 1억원 이상 거래시 30달러를 더 추가해 80달러를 6월 중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신청을 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주말에는 신청이 불가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4월에 동일하게 진행됐던 '백불더 퓨처' 이벤트 신청 고객은 해당 이벤트의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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