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흥국화재>
<사진=흥국화재>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흥국화재는 ‘어린이 흥춘문예’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하고 수상작 선정 투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흥춘문예 투표 이벤트는 온라인 가상현실(VR)전시회를 통해 공개된 37점의 그림편지 작품들 중 베스트 작품에 투표하면 자동 참여된다. 흥국화재 공식블로그에 접속하거나 네이버 검색창에 ‘흥국화재 캠페인’을 입력하고 접속하면 온라인 VR전시회에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회는 30일까지 관람 가능하며 투표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앞서 흥국화재는 온라인 백일장인 어린이 흥춘문예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내는 순수한 동심을 담은 그림편지를 응모 받았다.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13세 이하 어린이가 직접 그린 그림과 20자 이상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편지는 큰 관심 속에 많은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번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최종 당선작은 영상편지로 제작될 예정이며 당선된 어린이에게는 아이패드, 전자피아노,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흥춘문예’는 언택트 시대에 가족, 친구와 그림편지를 통해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흥국화재는 지난해 6월 1차 캠페인 ‘퇴근길 선물’, 10월 2차 ‘전국민 흥춘문예’에 이어 어린이 흥춘문예까지 지속적으로 전국민 응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종수 흥국화재 경영관리총괄 전무는 “이번 ‘어린이 흥춘문예’가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는 기회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재능과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통해 전국민이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 흥춘문예 온라인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방문, 투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