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교구 '크래욜라' 협업
종이백에 크레용으로 디자인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객실에서 고객들이 크레용으로 디자인 한 친환경 종이백을 쓰고 있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객실에서 고객들이 크레용으로 디자인 한 친환경 종이백을 쓰고 있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6월 30일까지 ‘컬러풀 스마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무독성과 친환경에 초점을 둔 미술교구 전문브랜드 크래욜라와의 브랜드 협업을 통해 세상이 가진 다양한 색을 활용해 호텔에서 나만의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투숙고객에게는 친환경 커스터마이징 종이백 2개와 크레욜라의 워셔블 크레용 24색을 증정한다. 가면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종이백은 지구를 위한 아름다운 미소를 표현했으며 고객이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에서의 조식 2인 이용권과 수영장, 피트니스 등 그래비티 클럽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조선호텔은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컬러풀 스마일 내용에 대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업로드시 크레욜라 레인보우 레이크 분필 5색 키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컬러풀 스마일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와 프리미어 디럭스 2개 타입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17만9천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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