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 건강과 배변활동 등에 도움
16일 NS홈쇼핑 라이브방송서 첫 선

▲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광동 궁리본’ <사진=광동생활건강>
▲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광동 궁리본’ <사진=광동생활건강>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광동생활건강은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광동 궁리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광동 궁리본에는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장 건강·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 유산균을 바탕으로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등 기타 원료가 들었다.

주원료인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과 장 건강에 동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받았다.

이 제품에는 따뜻한 성질로 분류돼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전통원료 당귀추출분말도 배합됐다.

광동 궁리본은 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1일 1캡슐 섭취하면 된다.

갱년기 유산균 성분 등의 보호를 위해 보관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냉장 시스템으로 운용한다고 광동생활건강은 소개했다.

광동생활건강 관계자는 “최근 갱년기 질환으로 치료받는 여성이 증가하는 등 갱년기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광동 궁리본은 여성이 제2의 인생을 건강하게 지내는 데 도움을 주려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소비자의 비대면 소비 선호 트렌드에 맞춰 이번 달 16일 NS홈쇼핑 라이브방송을 통해 광동 궁리본을 처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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