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권 대표이사, 이석기 대표이사(왼쪽부터)가 2025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박봉권 대표이사, 이석기 대표이사(왼쪽부터)가 2025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교보증권은 1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25’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교보증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교보증권 디지털TV’로도 생중계됐다.

이번 선포식에서 교보증권은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금융투자 파트너’가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비전 2025는 본연의 금융투자 서비스를 넘어 겸영ㆍ제휴 등 연결서비스를 확대해 투자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교보증권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혁신,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사회책임투자(SRI) 등을 반영해 ‘우리의 사명은 변화하는 세상에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로 고객가치를 향상 시키고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는 미션도 발표했다.

이날 박봉권, 이석기 대표이사는 태블릿을 활용해 비전과 미션을 직접 작성해 전 임직원에게 발송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