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킹사이즈 더블 캡슐 제품
멘솔향에 달콤·상큼한 캡슐 추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BAT코리아는 10일 킹사이즈 더블 캡슐 제품인 ‘던힐 엑소틱 크러쉬’(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던힐 엑소틱 크러쉬는 지난해 여름 출시된 던힐 썸머 크러쉬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킹사이즈 더블 캡슐 제품이다.

멘솔 제품 특유의 시원한 향을 바탕으로 필터에 달콤한 맛과 상큼한 맛 캡슐이 더해져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제공한다.

패키지 외관은 ‘일상 속 휴양’을 주제로 한 제품 콘셉트에 맞춰 디자인됐다.

더블 캡슐 제품의 특징인 다채로우면서도 직관적인 경험을 시각화한 점이 돋보인다.

열대 해양의 투명하면서도 감각적인 색상을 바탕으로 물결 무늬를 형상화해 던힐 엑소틱 크러쉬의 제품 특징을 부각했다. 더불어 전면 중앙에 흘림체로 새긴 브랜드 로고 디자인으로 더욱 조화롭고 세련된 패키지 외관을 완성했다.

BAT코리아 관계자는 “가향 캡슐 담배 제품에 대한 성인 흡연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감각적인 던힐 킹사이즈 더블 캡슐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BAT코리아는 시장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성인 흡연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던힐 엑소틱 크러쉬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다. 판매가격은 4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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