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지난 3일 삼향읍에 위치한 예비사회적기업 광고회사인 JOB_G(대표 강성희)로부터 방역마스크 10만 장을 기탁받았다.<사진=무안군>
무안군은 지난 3일 삼향읍에 위치한 예비사회적기업 광고회사인 JOB_G(대표 강성희)로부터 방역마스크 10만 장을 기탁받았다.<사진=무안군>

[현대경제신문 김궁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일 삼향읍에 위치한 예비사회적기업 광고회사인 JOB_G(대표 강성희)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마스크 10만 장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강성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며“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어 마스크를 벗고 서로 마주할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JOB_G 강성희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조치와 신속한 백신접종으로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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