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복 동서식품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동서식품은 이광복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최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이광복 사장은 김재옥 동원F&B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인증샷을 촬영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을 추천했다.

이 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