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권 최저 1천700원
특급호텔도 9만9천원부터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7일 여행 타임딜 프로모션 ‘인생날 여행편’을 오픈했다.

이번 타임딜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국내 항공 및 숙박 상품을 초특가에 준비했다.

타임딜 대표 상품은 제주 항공권이다. 인터파크투어는 이 항공권을 최저 1천700원부터 준비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그랜드 하얏트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등의 인기 특급호텔을 9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맥스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회 입장권과 에버랜드 종일권도 특가에 준비했다.

호텔에서 보다 편안하고 오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롱스테이 테마 상품도 준비했다.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휘닉스 평창 리조트, 라마다 속초 바이 윈덤을 비롯한 다양한 호텔 숙박 상품을 최대 30시간 체류할 수 있는 구성에 판매한다.

이달의 인생 브랜드는 라한호텔을 선정해 전국 라한호텔 숙박 상품을 8만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달의 여행지는 광주로 선정, 광주 특화 관광 상품도 준비했다.

신소희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담당자는 “타임딜 뿐만 아니라 봄 국내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롱스테이 상품과 지방 여행을 위한 이색 상품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최대 3만8천원 할인쿠폰을 활용해 추가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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