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500만 명 돌파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의 출시일을 20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트릭스터M’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된 ‘트릭스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으로 수준 높은 2D 그래픽과 독특한 드릴 액션 등이 두드러지는 캐주얼 MMORPG 장르로 ‘귀여운 리니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엔씨소프트가 해당 게임에 개발 소식을 전하면서 국내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지난 4월 30일에는 사전예약자가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은 17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