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사무용 가구 다양한 제품 선봬...오는 23일까지 할인행사 진행

까사미아 캄포 클래식 소파. <사진=까사미아>
까사미아 캄포 클래식 소파. <사진=까사미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까사미아는 가정의 달 맞이 홈퍼니싱 아이템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구는 소파로 다양한 기능과 더불어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디자인의 소파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집 모듈형 클라우드 소파 ‘캄포 시리즈’는 구름 위에 앉은 듯 편안한 착석감은 물론 공간의 규모나 형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배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중 코너형, 암리스, 오토만 세 가지의 큐브 구성의 기본형 ‘캄포 클래식’과 소형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캄포 슬림’이 가정의 달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인 리클라이너 소파도 안락한 휴식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받고 싶은 효도 선물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버튼 하나로 쉽게 조작이 가능한 ‘리츠’, ‘눕체’ 등의 전동 리클라이너가 대표적이다.

홈스쿨링을 돕는 키즈룸 가구도 주목된다. 까사미아는 최근 모듈형 자녀방 가구 시리즈를 출시했다. 손쉽게 구성 변경이 가능한 ‘베네 키즈 수납장’과 여러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연령과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아빌 주니어룸 시리즈’는 신학기에 이어 가정의 달 선물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재택근무로 가정 내 업무 공간의 필요성이 높아지며 사무용 가구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까사미아에서 선보이고 있는 미국의 프리미엄 인체공학 오피스 브랜드 ‘휴먼스케일’의 체어는 사용자의 자세와 움직임에 따라 의자의 등받이 각도가 자동 조절되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을 위한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까사미아는 오는 23일까지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까-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구매할수록 추가 품목 할인이 적용되는 릴레이 세일 방식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최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취향 가구’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홈퍼니싱 아이템 선물로 건강하고 마음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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