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이 기념 행사...전국 68곳에 제공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여수웅천2차 원아와 선생님이 티셔츠를 선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여수웅천2차 원아와 선생님이 티셔츠를 선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부영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68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 티셔츠 2천763장을 선물했다고 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전국 68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어린이날 원아 선물로 하트 모양 티셔츠를 전달했다. 부영그룹의 브랜드 마크인 ‘사랑으로’를 형상화한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는 매년 원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별도의 티셔츠 전달식은 없이 각 어린이집 별로 방역지침 준수 하에 특색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다.

한편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 68개원을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역사회 내 우수 어린이집으로 인정받고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점차 개원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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