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 부합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 쌓을 것"

에이지투웨니스 중국 모델 장빈빈(张彬彬)이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팩트 마스터를 들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 중국 모델 장빈빈(张彬彬)이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팩트 마스터를 들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애경산업은 대표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 20’s)에서 중국 인기 남성 배우 ‘장빈빈(张彬彬)’을 중국 현지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현지에서 친숙한 배우인 장빈빈과 함께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감을 쌓고 K-뷰티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6월 진행하는 중국 초대형 온라인 행사 중 하나인 ‘618 쇼핑축제’를 대비해 장빈빈과 함께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우 장빈빈은 표량적 이혜진(漂亮的李慧珍)과 소녀화불기(小女花不弃)’ 등 작품의 주연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항상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이미지를 지녔다. 이에 최고의 품질을 위해 도전을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애경산업은 중국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에이지투웨니스 제품 중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팩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팩트 마스터’를 출시한다.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팩트 마스터는 피부 유사 성분인 스킨밀러 2.0을 담은 리얼 에센스가 71% 이상 함유된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이다. 자연스러운 수분 광채 피부를 표현해 주며 피부 장벽 개선 효과와 함께 건강한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중국 현지 모델 발탁과 에이지투웨니스 신제품을 출시하며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