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9시 35분 방송
이달 23일부터 숙박가능

제주드림타워 <사진=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 <사진=롯데관광개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이번달 9일 오후 9시 35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상품을 70분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객실 상품은 평수기와 성수기로 구분해 선택할 수 있다. 숙박 기간은 이번달 23일부터 8월 23일까지다.

이용 금액은 평수기 1박 주중 기준 38만원이다. 2박 주중 기준은 70만원이다. 성수기는 1박 주중 기준 48만원, 2박 주중 기준 80만원이다.

이번 상품은 65㎡(약 20평) 규모 객실 숙박과 함께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8’에서의 2인 조식, 인터내셔널 뷔페 ‘그랜드키친’ 2인 디너세트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생방송 중 구매고객을 위한 행운의 이벤트도 열린다. 5명을 추첨해 코너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제주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드림타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제주의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데스티네이션 여행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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