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 인기에 힘입어 주방 인테리어에 맞춰 컬러 선택이 가능한 글램 시리즈의 4가지 색상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에 새롭게 적용되는 색상은 감각적인 포인트 컬러의 브론즈 핑크, 민트 그린, 미네랄 블루, 미드나잇 네이비다. 기존 내추럴 시리즈 3종(리코타 화이트, 오트밀 베이지, 트러플 실버)에 이어 산뜻한 컬러의 글램 시리즈 4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색상은 최근 인테리어 가전 트렌드와 밀레니얼 세대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글램 시리즈는 주방 인테리어에 생기를 주는 포인트 제품으로 활용 가능하면서 산뜻한 컬러에 빛의 반짝임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주방 공간을 연출해준다.

지난 해 10월 출시된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는 혁신 냉각 기술로 사이즈를 대폭 줄인 콤팩트한 디자인과 소음 걱정 없는 저소음 기술,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아이콘 정수기는 컴프레셔 없는 혁신적인 냉각 기술을 통해 제품 소음을 줄여 정수기 최초로 영국 소음저감협회에서 부여하는 ‘콰이어트(Quiet) 마크’를 획득하는 한편 2020 Japan Good Design, 2020 PIN UP Design Awards 디자인 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 신규 컬러 출시 기념해 오는 6월까지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정수기는 코웨이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 역량이 집약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인테리어 가전 인기와 함께 주방 인테리어에 맞춘 포인트 컬러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이번 글램 시리즈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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