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에센스 담아내
두피 노폐물 등 제거

동의홍삼 모델 수지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영지 홍삼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동의홍삼 모델 수지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영지 홍삼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애경산업은 홍삼 에센스를 담은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동의홍삼에서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영지 홍삼’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동의홍삼 영지 홍삼은 영지 버섯 추출물과 홍삼 에센스를 함유해 두피 영양 공급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고를 완료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동의홍삼 영지 홍삼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홍삼 추출물’을 함유해 두피의 유분과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 특히 농협한삼인에서 엄선한 국내산 4년근 홍삼농축액을 담은 ‘홍삼 레드 에센스’를 함유했다. 모근 강화에 도움을 주는 ‘영지 버섯 추출물’을 함유해 두피부터 모발까지 고영양 케어를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두피 및 모발 케어를 위해 실리콘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홍삼 샴푸 특유의 진한 홍삼 향이 아닌 상큼한 석류향을 담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국내 탈모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탈모 증상을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30세 미만의 청년층 탈모 인구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나이에 관계 없이 올바른 두피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의홍삼 영지 홍삼은 쿠팡 등 온라인과 농협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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