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오리·오이·오삼·어포·오겹살데이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오리·오이·오삼·어포·오겹살데이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홈플러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부터 5일까지 풍성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오리, 오이, 오징어, 어포, 삼겹살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

2일은 오리·오이데이로 오리와 오이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항생제 통오리·오리슬라이스(1.6kg/800g)를 각 9천990원과 7천990원에, 팜덕 오리주물럭 매운맛(500g)과 밥앤덕오리(600g)를 각 6천990원에, 정다운 훈제오리(600g)와 마늘담은훈제오리(500g)를 각 9천990원과 7천990원에 하루 동안 판매한다.

국내산 다다기오이는 1일부터 2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개당 250원에 20만개 한정 판매하며 1인당 8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오징어도 할인한다. 3일 오삼데이에는 요리가 간편한 손질오징어(원양산)를 6마리 1만원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4일 어포데이에는 스낵으로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꽃보다오징어·꾸이대장(150g/290g)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각 1만900원, 5천990원에 내놓는다.

어린이날은 오겹살데이로 국내산 돼지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을 적용해 100g당 1천813원에 판매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품들을 한 데 모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품질 높고 실속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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