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서 적합한 제품 선봬
에어리즘 침구류 라인도 세일

유니클로 리프레시 위크 포스터 <사진=유니클로>
유니클로 리프레시 위크 포스터 <사진=유니클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유니클로(UNIQLO)는 다음달 6일까지 7일간 특별 프로모션 ‘유니클로 리프레시 위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일상에 활력을 선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하고자 기획했다.

재택 근무와 원격 수업 등의 실내 활동과 함께 가까운 거리의 외출 및 가벼운 야외 활동을 하는데 적합한 유니클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유니클로는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비즈니스 룩으로 재택근무나 근거리 외출에 활용도가 높은 남녀 ‘스마트앵클 팬츠’와 가벼운 야외활동에 적합한 남녀 ‘프리미엄 리넨 셔츠’를 각각 2만9천900원, 온 가족이 입기 좋은 베이직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의 남녀 ‘U크루넥 티셔츠’와 키즈 ’U 에어리즘 코튼 크루넥 티셔츠’를 각각 9천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실내에서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남성 ‘코튼 릴랙스 앵클 팬츠’를 1만9천900원, 실내외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여성 이너웨어 ‘와이어리스브라’는 1만9천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유니클로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에어리즘의 침구류 라인업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드라이 기능으로 땀을 흘려도 쾌적한 감촉을 유지하여 편안한 숙면을 돕는 ‘에어리즘 베개 커버’가 7천900원, ‘에어리즘 시트(퀸·킹)’와 ‘에어리즘 이불 커버(퀸·킹)’는 각각 3만9천900원과 7만9천900원으로 판매한다.

유니클로 리프레시 위크는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할인 품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