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SK스토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 해피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SK스토아는 5월 한 달간 3회 30만원 이상 구매시 3천개 한정으로 ‘행복나들이 패키지’를 증정한다.
‘행복나들이 패키지’는 투썸 피크닉 테이블, 데일리 런치백, 아이스 텀블러, 에이리스트티 스틱 등 나들이 잇템을 한데 모은 기획 상품이다.
집에서도 야외에서도 펼치기만 하면 쉽게 캠핑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각종 기념일이 많은 달인만큼 지출이 많아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행운의 장바구니 이벤트도 시작한다.
장바구니에 정확하게 50만원 어치의 상품을 담아둔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장바구니 속 모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적립금 5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다양한 할인, 적립 혜택을 제공해 평소 고민하던 상품들을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도록 했다.
5월 한 달간 행사 대상 상품을 구매하면 구입 금액의 20%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어버이날 진행되는 ‘삼성슈퍼데이’ 행사에서 삼성전자 제품을 국민카드로 구입할 경우 최대 40만원에 달하는 10%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날에는 삼성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부터 99만원대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그랑데 AI올인원 건조기, 삼성 UHD TV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 1그룹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 모두가 온∙오프라인으로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부담은 줄이고 행복지수는 높일 수 있는 5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